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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889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배 가까이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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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송남규 작성일22-07-13 08:53 조회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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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7360명 증가한 1856만186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만7360명(해외유입 26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9412명(해외 9명), 부산 2669명(해외 4명), 대구 1433명(해외 24명), 인천 1917명(해외 86명), 광주 662명(해외 6명), 대전 914명(해외 6명), 울산 1001명(해외 3명), 세종 320명(해외 3명), 경기 1만306명(해외 26명), 강원 889명(해외 4명), 충북 977명(해외 10명), 충남 1289명 (해외 11명), 전북 991명(해외 10명), 전남 754명(해외 7명), 경북 1162명(해외 11명), 경남 2106명(해외 10명), 제주 542명(해외 14명), 검역 과정 16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배 가까이 폭증했다.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89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지난 10일) 312명보다 577명이 많은 인원이며, 일주일 전(지난 4일) 532명보다는 357명 많은 수치다.18개 시·군별로는 춘천 224명, 원주 197명, 강릉 122명, 홍천 58명, 동해 46명, 삼척 41명, 속초 33명, 철원 24명, 화천 23명, 고성 19명, 정선 15명, 영월 13명, 태백 12명, 양양 11명, 양구·인제 각 9명, 횡성 7명, 평창 6명 등이다.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657명으로 늘었다.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동일하게 누적 876명을 기록 중이다.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1.9%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6개 중 3개가 사용 중(가동률 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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