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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 모두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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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예진 작성일20-10-10 18:50 조회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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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리브온 10월1주차 주택시장 동향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24% 상승
전셋값은 전주보다 하락한 0.44%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서울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 모두 상승폭이 줄면서 상승세가 둔화하는 분위기다.

10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10월1주차(5일 기준) KB주택시장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올라 전주(9월21일) 0.28%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자료=KB부동산 리브온)
자치구별로는 영등포구(0.39%), 강남구(0.34%), 강서구(0.34%), 광진구(0.32%), 중구(0.29%)가 상대적으로 조금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셋값도 오름폭이 줄었다. 전주 상승률 0.50%보다 하락한 0.44%를 기록했다. 금천구(0.75%), 동작구(0.72%), 노원구(0.72%), 강북구(0.69%), 강남구(0.64%)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경기도 집값은 0.24% 상승해 전주대비 0.01%포인트(P) 상승폭이 축소했다. 하남(0.47%), 용인 수지구(0.46%), 남양주(0.44%), 김포(0.44%), 고양 덕양구(0.43%)가 상승했고 평택(-0.01%)은 하락했다. 인천(0.17%)은 미추홀구(0.39%), 계양구(0.30%), 서구(0.28%), 연수구(0.15%), 부평구(0.07%)가 2주전 대비 상승했다.

전셋값은 0.33%를 오르면서 전주와 상승폭이 같았다. 안산 단원구(0.65%), 광명(0.63%), 김포(0.61%), 성남 분당구(0.59%), 고양 덕양구(0.56%) 등이 높게 상승했다.

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83.7로 2주전(85.2)보다 더욱 하락하면서 매수문의가 조금 더 줄어들었다. 8월 말 이후 100이하로 하락하면서 안정화하고 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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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현판 통해 한글의미 되새겨 국립세종수목원의 한국전통정원 중 궁궐정원 전경.[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전통정원 목구조물의 한글 현판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 소나무(춘양목)로 만든 한국전통정원은 서울 창덕궁 후원의 주합루와 부용정을 본뜬 궁궐정원, 전남 담양 소쇄원의 특징을 살린 별서 정원, 조상들의 정원 사랑과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민가 정원으로 구성됐다.

목구조물의 한글 현판은 한글 도시인 세종시 의미에 걸맞게 한글 이름을 전문가의 자문과 직원 공모로 작명해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이름으로 구성했다.

국립세종수목원 내 궁궐정원 중 솔찬루·가온문 현판. 현판은 주합루, 부용정, 어수문의 규격과 형태를 그대로 재연해 박정규씨(한국서가협회)의 서체와 김각한 무형문화재의 각자장(무형문화재)을 거쳐 제작했다. 각자장은 목판에 글자를 새기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주합루는 창덕궁 후원에 있는 규장각 2층 건물이며 부용정은 창덕궁 비원에 있는 정자다. 어수문은 청덕궁의 주합루로 들어가는 문이다.

궁궐정원내 도담정 현판 현판은 당초 창덕궁 후원의 주합루였던 현판을 ‘솔찬루(소나무처럼 푸르고 옹골차다는 의미)’로, 어수문은 ‘가온문(세상의 중심이라는 의미)’으로, 부용정은 ‘도담정(야무지고 탐스러운 결과를 얻는 장소라는 의미)’, 광풍각은 ‘하랑각(함께 높이 난다는 의미)’로 재해석했다. 원창오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관리실장은 “이번 한글 현판 설치는 한국전통정원의 가치를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한글 도시인 세종시가 우리나라의 전통정원 문화를 알리는데 진정성을 유지하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전통정원 문화 계승 및 발전, 온대중부지역 산림식물보전, 녹색문화 체험과 참여공간 제공 등을 목적으로 조성된 도심형 수목원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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