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96회 당첨번호 1등 대박·2등 활짝…'30억-7천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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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린휘 작성일20-02-02 07:21 조회5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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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회 로또당첨번호 구매 '자동 > 수동' 1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896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7명 중 5명이 자동으로 구매했고 나머지 2명이 수동으로 샀다. 아울러 오랜만에 ‘1등 30억 원, 2등 7000만 원’ 고지를 밟았다. / 동행복권 캡처
로또 896회 당첨번호 1등 30억5322만 원·2등 7743만 원
[더팩트│성강현 기자] 로또 896회 당첨번호 1등 대박도, 아쉬운 2등도 활짝 웃었다. 오랜만에 ‘1등 30억 원, 2등 7000만 원’ 고지를 밟았다. 쉽게 말해 896회 로또 당첨번호 1등과 2등 당첨자가 동시에 적었다.
로또 896회 당첨번호 1등 대박은 7명이 차지했다. 1등을 놓친 2등은 46명이다.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제주와 세종에서만 고액(1,2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1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89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7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30억5322만 원이다. 로또 896회 당첨번호 구매 당첨자 7명 중 5명이 자동으로 샀다. 나머지 2명이 수동으로 896회 로또당첨번호 6개 모두 맞췄다. 2등은 46명으로 각 7743만 원이다.
‘1등 30억 원, 2등 7000만 원’ 고지를 밟은 경우는 앞서 로또복권 882회차(2019년 10월 26일 추첨) 이후 처음이다. 당시 1등 당첨금액은 41억2727만 원, 2등은 7816만 원이었다. 이보다 앞선 회차는 로또복권 854회(2019년 4월 13일 추첨)였다. 당시 1등 당첨금액은 34억2170만 원, 2등은 7776만 원이었다.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제주와 세종 지역의 판매점을 제외하고는 로또 896회 고액(1,2등) 당첨번호가 최소 1곳 이상 나왔다.
로또 896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1562곳 중 3곳(전부 자동), 서울 1305곳 중 1곳(수동), 강원 199곳 중 1곳(자동), 충북 196곳 중 1곳(수동), 울산 140곳 중 1곳(자동)이다.
로또 896회 당첨번호 2등은 제주(62곳)와 세종(22곳) 판매점을 제외하고는 최소 1곳 이상 나왔다. 제일 많이 나온 지역은 경기와 서울 각각 13곳에서 로또 896회 2등 당첨번호를 판매했다. 결과적으로 전국의 로또복권 판매점 17개 시도별 중 판매점 수가 많지 않은 제주와 세종에서만 고액(1,2등) 당첨번호가 나오지 않았다.
로또896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5, 12, 25, 26, 38, 45' 등 6개이며 각 30억5322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896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3'다. 로또 89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각각 7743만 원을 받는다.
로또 896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586명이며 137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89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개를 맞힌 4등은 12만8068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89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3개가 일치한 5등은 206만6172명이다.
동행복권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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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성강현 기자] 로또 896회 당첨번호 1등 대박도, 아쉬운 2등도 활짝 웃었다. 오랜만에 ‘1등 30억 원, 2등 7000만 원’ 고지를 밟았다. 쉽게 말해 896회 로또 당첨번호 1등과 2등 당첨자가 동시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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