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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53억 재산 신고…변호사 비용지출 등 3억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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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린휘 작성일20-01-31 14:42 조회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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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1월 재산공개…퇴직자 중 1위
지난해 8월 공개한 56억보다 감소해
예금 총 31억…정경심 4억 가량 줄어
변호사 비용 및 병원비, 생활비 지출
[의왕=뉴시스]이영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부인 정경심 교수 접견을 위해 지난해 10월24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2019.10.24. 20hwan@newsis.com[서울=뉴시스] 강진아 김가윤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재산이 53억4859만원으로 신고됐다. 지난해 8월 장관 후보자 당시 공개한 56억4244만원보다 3억원 가량이 감소했다.

특히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예금은 27억여원에서 22억여원으로 줄었다. 이는 조 전 장관과 정 교수가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되면서 변호사 비용과 생활비 등으로 지출한 데 따른 것이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53억4859만원이다. 1월 수시재산공개자 중 퇴직자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해 8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밝힌 56억4244만원 보다 액수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3월28일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신분으로는 54억7645만원을 재산 총액으로 신고했다.

재산 내역별로 보면 ▲토지 374만원 ▲건물 18억7759만원 ▲자동차 2904만원 ▲예금 31억7153만원 ▲채권 3억원 ▲채무 3333만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금이다. 본인 명의로 7억6993만원, 배우자인 정 교수 명의로 22억8307만원이 신고됐다. 아들과 딸 명의로는 각각 5280만원, 6175만원이 신고됐다. 어머니 명의 예금으로는 397만원이 있다.[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0월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 등 혐의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9.10.23. amin2@newsis.com정 교수의 예금은 지난해 8월 공개한 27억392만원에서 총 4억2000만원 가량이 감소했다. 조 전 장관 명의 예금은 지난해 8월 6억1871만원에서 1억원 가량 증가했다.

조 전 장관은 예금 변동 사유로 변호사 수임료와 병원비, 생활비 등으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과 정 교수는 지난해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관련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 현재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예금 목록에는 논란이 됐던 사모펀드 관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출자액도 남아 있다.

코링크PE에 납입한 금액으로 정 교수가 9억5000만원, 딸과 아들이 각각 5000만원씩 총 10억5000만원이 신고됐다. 이는 2018년 3월 정기재산변동 신고때 등록됐고, 지난해 8월에는 코링크PE가 운용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로 기재됐다가 다시 코링크PE로 적혀 있다.

건물은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0억5600만원), 정 교수 명의로 보유 중인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대지·건물(7억9159만원)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연립주택 전세(임차)권(1000만원), 딸이 보유 중인 경남 양산 오피스텔 전세(임차)권(2000만원) 등이 있다.

토지는 정 교수 명의로 보유 중인 강원 강릉 임야(374만원) 1곳이다.

조 전 장관은 자동차 2대, 정 교수는 3대를 신고했다. 정 교수는 사인간 채권 3억원이 있으며,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건물임대 채무 3333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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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에 이준협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01.06.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지난해 10월 임명된 이준협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현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이 10억713만원, 최상영 제1부속비서관이 4억8063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1월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비서관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서구 소재 아파트 1채와 모친 명의의 서울 서초구 소재 아파트 1채, 토지 등을 더해 부동산으로만 총 15억201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은 844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고, 배우자는 3411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모친 명의로는 2274만원의 예금이 있었다.

자동차까지 포함해 부동산과 예금액이 16억원을 넘었지만 6억원 가량의 본인 포함 모친의 채무액을 더해 총 재산은 10억713만원으로 신고했다.

선임행정관에서 승진했던 최 비서관의 경우 본인 명의의 부동산은 없었고, 배우자 명의로 된 부산광역시 동래구 소재 아파트 1채와 수영구 소재 다세대주택 전세임차권 등 5억4952만원을 신고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제2부속비서관에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2019.10.04.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본인 명의의 예금 2243만원과 배우자 명의 예금 2억3835만원, 장남 명의 예금 730만원 등 총 2억6808만원을 보유했다.

최 비서관 배우자 명의로 상장주식 5313만원이 있었고, 금융기관 채무 및 건물 임대 채무 등을 포함해 총 채무로는 3억9711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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