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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30일 '뇌졸중'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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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승희 작성일19-10-26 02:48 조회1,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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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일반인 및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인 4~6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장애 발생 및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뇌졸중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웃·손·발·시선” 슬로건을 개발하여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뇌졸중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뇌졸중 증상 및응급치료(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 ▲입원 중 뇌졸중 치료(신경과 이진수 교수) ▲퇴원 후 뇌졸중 관리(신경과 이성준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강좌는 뇌졸중 환자와 가족, 그리고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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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일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기온이 본격적으로 낮아집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일부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등 전국이 13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서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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