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사자의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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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븐틱 작성일25-12-04 04:23 조회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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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자가 친구들과 함께 숲 속에서 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자는 간단한 메뉴로 고기를 주문했어요. 하지만 여느 때와는 다르게, 그날 고기는 무려 20kg이었습니다. 사자는 고기를 보고 놀라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지? 평소보다 고기가 두 배나 많아!"
그때 친구인 코끼리가 대답했죠. "아, 그건 우리가 오늘 막 건너온 강에서 소가 떨어진 걸 발견했거든. 그래서 생고기를 이렇게 많이 시켰어!"
사자는 웃으며 말했어요. "그럼 내가 꼬리를 좀 줘야겠군!" 하지만 코끼리는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죠. "아냐, 꼬리까지는 필요 없어. 그냥 고기를 다 먹어버리자!"
결국 사자와 친구들은 고기를 기분 좋게 나눠 먹었습니다. 후에 사자는 다시 웃으며 말했어요. "정말 복이 많은 회식이야! 다음엔 고기 대신 과일 회식을 해보자!" 그러자 친구들이 모두 반응했죠. "그래! 과일이면 배가 아프니까, 다음엔 배신하지 말고 고기를 먹자!"
사자는 말했어요. "아니, 벌써 대 세상이 이래? 과일이 배 아프면 고기라도 괜찮겠지!" 그 순간, 모두가 크게 웃었습니다.
결국 축제처럼 즐거운 저녁은 그렇게 끝났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사자는 참치 돈가스를 시키고 후회했답니다. 왜냐하면…"그 고기는 정말 배가 아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