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로 살기로 했다”… 2200만원 들여 보더콜리로 변신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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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븐틱 작성일25-05-31 13:00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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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남성이 어릴 적부터 품어온 ‘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착용하면 감쪽같이 개처럼 보이는 의상을 2,200만 원을 들여 제작해 화제다.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토코(Toco)’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이 남성은 영화·광고 소품 제작 전문업체 제펫(Zeppet)에 의뢰해 40일에 걸쳐 대형견 품종인 보더콜리 슈트를 완성했다. 전신을 덮는 이 의상은 개의 골격 구조와 피모 흐름, 턱의 개폐 기능까지 정밀하게 구현됐으며, 내부 착용자의 움직임을 견디도록 관절 저항 및 체중 분산 구조가 적용됐다. 무게는 4㎏에 달한다.
https://v.daum.net/v/2025052617302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