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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의대 논란] 이낙연조차 "복지부가 쓸데없이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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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민인 작성일20-08-27 07:27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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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립으로 의료계와 갈등하던 와중에
복지부의 섣부른 발표로 정책추진 부담만 커져
"의대 보내려 시민단체 활동까지?" 패러디 봇물
여당 의원들 질타 쏟아지자 복지부 "송구하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전국의사 2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보건복지부가 의료계의 반발에도 추진 중인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의 학생 선발 과정에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혀 '현대판 음서제' 논란이 커졌다.

복지부는 뒤늦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드라마·영화를 패러디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대사를 "어머님, 자녀를 의대에 보내려면 시민단체에 가입해야 합니다"로 바꿔 비꼬는가 하면, 영화 '타짜'의 대사를 "180석은 다 무너졌냐"고 바꿔 의석수로 밀어붙이는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자녀의 의대 입시를 위해 입시 코디네이터에게 무릎을 꿇는 여주인공의 호소를 패러디한 장면.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지난 2018년 10월 공개된 복지부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르면 공공의대와 관련해 "시·도지사 추천에 의해 해당 지역 출신자를 선발하고, 해당 지역에 근무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두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게 될 의대생을 시·도지사가 추천해 선발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자 복지부는 24일 블로그를 통해 '팩트체크 가짜뉴스'라는 제목의 해명 글을 올렸다. 복지부는 "(공공의대) 후보 학생 추천은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시민단체가 왜 의대생을 뽑는 데 관여하느냐는 비판이 불거졌다. 자녀를 의대에 보내기 위해 시민단체 활동까지 해야 하느냐는 자조적 목소리도 나왔다.

영화 '타짜'의 장면을 패러디. 시민단체 생활을 17세에 시작하고 더블루당(더불어민주당) 선거캠프에 전부 참여해 딸을 의대에 보냈다는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복지부의 해명이 또다른 논란을 부르고 각종 패러디까지 양산되자, 복지부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선 것은 민주당 의원들이었다. 공공의대 설립 정책으로 의료계와 갈등하는 와중에 복지부의 섣부른 발표로 정책추진의 부담만 커졌다는 불만이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보건복지부가 거론한 공공의대 시·도 추천위원회가 쓸데없는 오해를 불렀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그 위원회가 무엇을 추천하고, 그 과정에서 시도는 무슨 역할을 한다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학생 선발과 관련되는 일이라면, 외부의 추천이 왜 필요한지도 알 수 없다"며 "그러잖아도 청년들은 기회의 공정성을 매우 중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공의대 추천위원회 문제로 불필요한 오해는 받지 말길 바란다"고 일침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 ⓒ국회사진취재단김성주 민주당 의원도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결정되지 않은 섣부른 얘기를 정부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면 국민들은 믿게 된다"며 "복지부가 논란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쓴소리했다. 같은당 고영인 의원도 "복지부의 섣부른 발표로 또다른 특혜다, 제2의 의전원 사태다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복지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결국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팩트체크 가짜뉴스'라는 해명 글을 올린 지 이틀만인 이날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초기 해명 과정에서 정확하지 못한 정보가 나갔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 차관은 "입학생들이 공공의료 목적에 맞도록 선발되는 과정에 대한 여러 대안으로 논의되던 내용 중 일부가 부적절하게 게재된 것으로 설명 자체가 부적절했다"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혼란을 드려 송구하다"고 했다.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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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되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48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이다.
1960년생, 가까운 사람들과 귀하의 뜻이 함께 하니 일의 진행에 어려움이 없고 멀리 있던 귀인의 도움까지 받게 된다.
197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다.
1984년생, 여행하기에는 시기가 좋지 않다. 꼭 해야 한다면 가까운 거리의 여행이 좋다.

[소띠]
처해진 환경이 다소 불우하더라도 그 보다 못한 처지에 잇는 사람들을 생각해볼 때다.

1949년생, 욕심이 지나쳐 무리하게 거동을 일삼는 것은 가만히 자리를 지키는 만 못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1961년생,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고,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1973년생, 일찍 포기하는 것이 귀하에게도 주위 사람에게도 좋다.
1985년생,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여 자칫 성형수술까지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범띠]
도처에 해가 없으니 신수가 태평스럽다.

1950년생, 처음엔 흉하나 이 흉한 것이 나중에 가서는 길함으로 변하리라.
1962년생,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마라, 시간이 가면서 늦게 할수록 일을 이루기 쉽다.
1974년생, 뜻밖에 재물을 얻으니 마침내 집안을 일으키리라.
1986년생, 큰 재앙은 없으나 간간이 어려움이 생겨 고통스러우나 대체적으로 무난하리라.

[토끼띠]
모친의 말씀에 공경하라.

1951년생, 귀하의 노력에도 운이 좋지 못하다.
1963년생, 뜻대로 일이 풀리지도 않는 것이 근신하는 것이 좋겠다.
1975년생, 무슨 이유에서 인지 사방이 꽉 막혀있다.
1987년생, 집에서 근신하거나 친구친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겠다.

[용띠]
고기와 용이 물을 얻으니 의기가 양양하다.

1952년생, 재물도 있고 토지도 있으니 하는 일마다 좋다.
1964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된다. 여건 또한 좋아진다.
1976년생, 엉뚱한 일에 손대지 말고 종전대로 나아가면 탈이 없다.
1988년생, 질병에 이르거나 몸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뱀띠]
귀하의 능력은 뛰어나다. 능력발휘만 제대로 된다면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가 있다.

1953년생, 자만하지 말고 인내를 가지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리라.
1965년생, 소극적인 것보다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할 때이다.
1977년생, 여행 도중에 불을 만나거나 화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하도록 하라.
1989년생, 땀을 많이 내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말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의연하게 때를 기다릴 줄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라. 이시기만 넘기면 만사형통이다.

1954년생, 무리한 확장이나 투자를 피하라.
1966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라.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1978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이다.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올 수 있겠다.
1990년생, 믿을 자는 아무도 없다. 귀하의 자신만 믿어라.

[양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나 자신의 뜻이 굳고 변함이 없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

19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67년생, 동업이나 가까운 사람의 유혹을 조심하라.
1979년생, 서두르지 말고 계속 추진해 나가라. 그러나 엉뚱한 길로 빠질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 하자.
1991년생, 피로가 오랫동안 누적되어 있는 것이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 원인이다.

[원숭이띠]
위아래가 마음을 합하니 그 속에 성공을 위한 지혜가 나온다.

1956년생,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사리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
1968년생, 작은 소원이라도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1980년생, 무슨 사업이든 길(吉)하겠지만. 특히 유통업이 유망할 것 같다.
1992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올릴 수가 있다.

[닭띠]
기존의 나쁜 습관이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1957년생, 단시일 내의 이익을 낼 생각은 하지 마라. 장래를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969년생, 지금 당장에 이루저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서두른다고 일이 빨리 진행된다는 것이 아니다.
1981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1993년생, 평소에 본인의 성실한 삶의 자세가 빛을 보는 때이다.

[개띠]
모든 일이 순조롭지 못하다.

1958년생,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고 했다.
1970년생, 부득이하게 좋지 않은 일에 말려든다.
1982년생, 커다란 일에 욕심을 부리고 있다면 이루기 힘들 것이다.
1994년생, 지금은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이 금방 확장이 될 것 같지만 시기적으로 그렇지 않으니 내실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띠]
능력이 부족하니, 알찬 결실을 거두기가 만무한 실정이다.

1959년생, 지혜가 특출하다 하여도 이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 빛을 바랄 수가 없다.
1971년생, 추운 겨울이 왔는데도 의지할 곳도 머무를 곳도 없으니 이를 어찌할까.
1983년생, 목표를 한 곳에만 두고 움직여라 그럼 어려운 일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995년생, 한 우물을 꾸준히 판다면 작은 소원이나마 이루게 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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