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부산제조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조업이 흔들리면 고용과 소득이 위축되고, 결국 지역 경제에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정부의 대규모 추경 편성을 두고 현장에서는 기대와 신중론이 함께 나오고.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금리 인하, 지역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지역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전분기 대비 다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3일 지역제조.

경남테크노파크가 지난 26일 경남TP 지능기계엔지니어링센터에서 경상국립대학교 AI로봇센터와 지역제조업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테크노파크 [서울경제] 경남테크노파크가 경상국립대학교 AI로봇센터와 지역제조업혁신을 위한.

부산상공회의소는제조기업 2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3분기 부산지역제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부산상의, 3분기 부산지역제조업경기전망지수 조사결과 발표 부산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그러나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 부진과 같은 대외리스크 등.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3일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제조업25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지역제조업경기전망지수(BSI.

최근 5년간 부산지역제조업경기전망지수(BSI) 추이.

사진제공=부산상공회의소 [서울경제] 부산제조업경기가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금리 인하, 인프라 투자 기대에 힘입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부산상공회의소가 250개 지역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새 정부는 관세 협상의 핵심 키워드로 '제조업부흥'을 설정했다.

미국이 문제 삼는 무역수지 불균형을 현실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내.

제조업·비제조업 BSI 추이.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정부의 추경 편성과 내수 부양 정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 심리 개선 조짐이 나타난다.

다만제조업분야는 중동 전쟁 여파와 주요 수출 대상국 성장 둔화 우려로 경기 전망을.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한국경제인협회(FKI) 제공 국내 기업의 경기 전망이 3년 4개월 연속 부정적인 가운데제조업부진이 특히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5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