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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일이 윤호 회사 아주 죽일 주말에지난 23일 키르기스스탄 의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살롬베콥대학교에서 ‘경북학당’ 현판식 가진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호산대)호산대가 중앙아시아 우수 인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호산대는 지난 23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살롬베콥대학교에서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학당’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호산대 총장과 에센겔디 주마디오프 살롬베콥대 총장 등 경북 지역 대학 관계자와 키르기스스탄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학당은 키르기스스탄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신천지무료
어 교육 등을 제공하고 경북지역 대학으로 유학을 연계·지원하는 교육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달부터 정규 한국어 강좌를 시작으로 경북 지역 이해 교육과 경북 유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학생들에게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경북학당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 간 인적·문화슬롯종류
적 교류의 가교가 될 것”이라며 “경북 지역 대학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현지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