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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우주 작성일24-07-16 09:20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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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됐다.시민들이 고성을 지르고 경기장 난입을 시도하는 등 분위기가 과열되자 손흥민은 예정보다 10분 일찍 경기를 끝내고 오후 10시 10분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선수 주변으로 인파가 몰려들자 경찰은 서로 밀지 말라고 안내하며 손흥민의 귀가를 도왔다.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별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시민들의 귀가 조처도 안전하게 엘지
완료했다"고 말했다.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전날 손흥민을 봤다는 인증 사진과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일부 누리꾼은 "인파 가운데 빠져나가고 있는 손흥민 선수 너무 위험해 보인다", "손흥민 깔리는 줄 알고 정말 식겁했다", "사고는 순식간인데 경찰이 왜 출동했는지 얼마나 공권력이 필요한지 느꼈다"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손흥삼성카드연체기록
민은 서울 광진구의 한 축구장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한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시즌 종료 후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