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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재건축’ 때도 세입자에 이전비…첫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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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나비 작성일19-11-01 08:00 조회1,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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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월계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결정
대신 용적률 인센티브 받기로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서울시내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에서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한 첫 사례가 나왔다. 노원구의 ‘월계동 487-17 일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다. 서울시가 올해 4월 내놓은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적용한 첫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이 사업에 세입자에 대한 보상 등 지원대책을 포함하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이 고시됐다고 1일 밝혔다.

‘월계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005년 재해관리구역,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1만4704㎡ 대상지에 지하 2층, 지상 11~20층(아파트 5개동, 347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고시된 정비계획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월계동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구역 내 세입자에게 주거이전비(주택), 영업보상비(상가) 등 재개발에 준하는 보상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5%)를 받는다. 구체적인 보상규모가 확정되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단계에서 인센티브를 최종 확정해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키로 서울시와 협의를 마쳤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변경 협의과정에서 시·구·사업시행자 간 여러 차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세입자 보상대책 마련을 위한 사업시행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재개발 사업과 달리 이주보상비 같은 세입자 손실보상에 대한 의무규정이 없다. 사실상 세입자 보호 사각지대다. 이에 서울시는 작년 12월 아현2구역 한 세입자가 강제철거를 비관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 이후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들의 주거권 강화와 재정착 지원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사업시행자가 세입자에게 재개발에 준하는 손실보상을 하는 경우 그에 상응하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0%까지 부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세입자 대책 마련을 위해 정비계획 변경을 준비 중인 단독주택 재건축 구역은 13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단독주택 세입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사업시행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단독주택 재건축도 재개발처럼 세입자 손실보상 등이 의무화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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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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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무료 빌통투어’를 경험한 회원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후기가 더 나은 ‘빌라정보통’ 서비스를 만들고 있고,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다른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경기도 광주시, 수원시, 용인시, 부천시 신축빌라 전세 및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원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권선구 서둔동과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사이에서 진행된다.

이어 장안구 파장동 현장은 1억9천~2억6천, 송죽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3천에 분양된다. 팔달구 인계동과 우만동, 매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화서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4천선이다. 영통구 매탄동과 망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3천에 이뤄진다.

전용면적 46~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처인구 김량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2천, 고림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7천에 거래된다. 기흥구 신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3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수지구 신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경기도 광주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50~9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매매와 신현리 현장이 1억6천~3억6천, 양벌리와 목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삼동, 회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4천, 곤지암읍 신축빌라 분양과 초월읍, 퇴촌면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2억5천, 태전동과 탄벌동 신축빌라 분양, 쌍령동 현장은 1억7천~2억5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 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4천,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역곡동,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2천,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7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3천, 심곡본동과 송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5천,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 선이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

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이다.

이들 지역 중 화서역과 수원역, 세류역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다. 경기광주역과 역곡역, 소사역 신축빌라 매매와 부천역과 송내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고 매매도 활발하다며 부평역, 주안역, 검암역 신축빌라 분양 현장도 최근 뜨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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