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와인, 광명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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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승희 작성일19-12-06 13:00 조회1,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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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 와인페스티벌. 사진제공=광명시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2019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명동굴은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며 한국 와인 유통의 주요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한국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통주 소믈리에가 된 정준하와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와인토크쇼, 와인클래스, 와인품평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OX퀴즈, 진짜 코르크 찾기, 경품이벤트, 마술쇼, 칵테일 쇼를 비롯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과 체험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1000원만 내면 와인 시음잔을 받아 전국 150여종의 한국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음잔 판매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장순강 광명시 관광과장은 5일 “연말 풍성한 행사가 가득한 와인페스티벌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시길 바란다”며 “특히 천원으로 불우이웃도 돕고 150여종의 한국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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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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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2019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명동굴은 와인 저장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 자연의 와인 저장고로 불리며 한국 와인 유통의 주요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한국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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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축제에는 1000원만 내면 와인 시음잔을 받아 전국 150여종의 한국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음잔 판매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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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면허평가시험이 지난달 9일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열렸다. 레드홀릭스 제공
섹스면허증을 발급하는 섹스면허평가시험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성 전문 미디어 레드홀릭스는 지난달 9일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제1회 섹스면허평가시험’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시험은 올바른 섹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교재 ‘딸 아들 가이드’ 내용을 기반으로 총 40문제가 출제됐다. 주제로는 전반적인 성관계 지식을 비롯해 섹스토이, 테크닉뿐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성기와 신체에 대한 문제도 다수 나왔다.
문제 대부분 피임, 자위, 성관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남성 위주의 편향된 성적 상식을 타파하고 고정된 성 역활을 벗어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험 시간은 총 50분간 주어졌으며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수험생에게는 1종 보통 면허가, 6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수험생에게는 2종 보통 면허가 발급된다. 면허증 발송은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1회 시험의 평균 점수는 67.4점이었고 면허증 발급 커트라인인 60점 이상 득점자는 총 80%로 나타났다. 최고 득점자는 엄상호씨로 97.5점을 득점했고 최저 점수는 32.5점이었다.
레드홀릭스 대장 섹시고니(백상권)는 “사람들이 섹스에 대해 공부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신이 섹스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번 시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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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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