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 현지 주민들과 언어 교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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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승희 작성일20-01-25 11:35 조회1,0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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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해외파병부대의 장병들이 국가위상의 제고를 위해 묵묵하고 변함없이 임무를 수행하며 뜻깊은 설 명절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레바논 지역에서 감시 및 정찰활동, 민군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 장병들이 현지 서포터즈인 KLM(Korea Lebanon MachaAllah)과의 언어 교환 활동을 통해 익힌 현지어로 지역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양국의 명절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모습.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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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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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돼 치료 중"[우한=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의료 시설 모습. 감염자를 치료하는 이곳에서 한 직원이 의료 폐기물을 옮기고 있다. 2020.01.2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태국에서 중국발 '우한 폐렴'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지난 24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방콕으로 입국한 33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현지 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여성은 7세 딸과 함께 여행을 위해 방콕으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고열과 기침, 근육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우한 폐렴으로 확진받았다.
이로서 태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는 5명으로 증가했다. 2명은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에서는 지난 14일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한편 중국에서는 우한 폐렴으로 인핞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1287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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