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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2월 2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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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승희 작성일20-02-25 04:01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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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항상 후덕한 마음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살피니 하늘이 복을 내린다.

1948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있고 주변의 이들에게 칭송이 대단하다.
1960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하루다.
1972년생, 주변의 사람들에게 늘 베풀면서 살아라.
1984년생, 시험을 본 귀하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가 있다.

[소띠]
현재의 막힌 상대를 한탄하지 마라.

1949년생, 여러 가지를 동시에 이루니 이곳저곳에서 이익을 들이느라 바쁘다.
196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니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리라.
1973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이다.
1985년생, 남쪽에 좋은 인연이 있으나 다소 불리한 편이다.

[범띠]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하다. 괴로운 심경이다.

1950년생, 지금까지 귀하가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라.
1962년생, 꾸준히 노력하라 늦게 라도 성공을 거두게 된다.
1974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지병이 있으리라.
1986년생, 귀인을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만나게 되리라.

[토끼띠]
여러 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다.

1951년생, 귀인의 도움을 얻어 순조로이 문제를 헤쳐 나간다.
1963년생, 위에서는 귀하의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을 구상하게 되리라.
1975년생, 과감하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라.
1987년생, 시험을 보는 귀하는 두말할 필요 없이 대 합격이다.

[용띠]
지금은 귀하의 능력을 점검하고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할 때이다.

1952년생, 사람이 제 분수를 모르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기 싫은 것은 없다.
1964년생, 항상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1976년생, 귀하가 계획하고 있는 일은 안 좋은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1988년생, 여행의 의미에서 벗어나 고민만 생길 수가 있다.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뱀띠]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53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1965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다.
1977년생, 큰 성공이나 실패 없이 무난하게 현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다.
1989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말띠]
먼 길을 떠나는데 산이 막히고 길이 험하니 마음고생이 심하다.

1954년생, 사람을 배반하거나 속이는 일을 한다면 명예 또한 떨어지리라.
1966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윗사람이나 주변사람들의 자문을 구하라.
1978년생, 시간을 끌면 끌수록 좋지 않으니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할 병이 있다.
1990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양띠]
흉과 길이 서로 상반되어 있으니 평온해 지겠다.

1955년생, 전화위복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196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휴식을 취하라.
1979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때가 좋지 못해 실패만 거듭될 뿐 득 되는 것이 전혀 없다.
1991년생, 아무리 빌어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봐라.

[원숭이띠]
때를 알고 대처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1956년생,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편하게 같고 즐겁게 살아라.
1968년생, 사업의 흐름이 좋지 않아 조금이라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
1980년생, 늘 단전에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라.
1992년생, 여행은 좋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길하다.

[닭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다.

1957년생, 하는 일마다 여의 하니 천금을 얻으리라.
1969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라.
1981년생, 계획하고 있는 사업은 생각보다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되리라.
1993년생, 집안에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라.

[개띠]
혼자서는 되는 일이 없다.

1958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건강운이 흉하다.
1970년생,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1982년생, 주변의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된다.
1994년생,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자신도 있겠으나 참아라.

[돼지띠]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리라.

1959년생, 흐름의 중심에 있으니 뜻대로 이루어져 크게 이룰 것이다.
1971년생, 귀인이 귀하를 도우러 오는 중이라.
1983년생, 농부는 경작을 학자는 독서를 즐겨라.
1995년생, 생활의 리듬을 되찾고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좋은 여행이다. 떠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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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국회가 폐쇄됐다. 국회는 24일 오후 의원회관 2층은 통행을 금지했다. 국회 직원들이 의원회관 안내실 폐문을 알리는 문구를 붙이고 있다. /국회=이효균 기자

본회의 취소에 각종 일정 모두 '순연'…방역 후 재개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국회 토론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시 토론회장에 있었던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검사를 받는 등 국회엔 '비상'이 걸렸다. 당장 24일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는 순연키로 했고, 국회 의원회관 2층 출입이 전면 폐문됐다. 또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24시간 동안 방역을 위해 국회 본관이 폐쇄됐다.

24일 오전 심재철 미래통합당 의원실 측은 입장문을 내고 "심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확진자와 심재철 원내대표는 3개 좌석이 떨어진 곳에 착석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악수 및 신체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실을 안 직후, 심 원내대표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오전 중에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결과는 내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9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립학교단체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열린 국회 토론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회의가 취소되고 국회 본관이 폐쇄되는 등 정치권엔 '비상'이 걸렸다.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 /국회=배정한 기자

당시 토론회장엔 심 원내대표를 비롯해 곽상도·전희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세 의원은 모두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이 토론회엔 4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회 전체에는 출입문 폐쇄 및 방역 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25일 예정된 본회의도 모두 취소됐다.

가장 먼저 일반인들의 출입이 잦은 국회 도서관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긴급 휴관에 들어갔다. 의원회관 2층 전면 안내실도 폐문됐다. 오후 6시부터는 본관과 의원회관에 대한 전면 방역이 실시된다. 국회 의정관·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들 건물은 순차적으로 26일까지 일시 폐쇄된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원회관에 개최된 행사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짐에 따라 국회 의원회관과 본관에 대한 전면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따른 것으로, 한 대변인은 "이번 방역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실시되며, 방역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24시간 방역한 장소를 폐쇄해야 한다는 권유에 따라서 본관과 의원회관을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며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은 26일 수요일 오전 9시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결정을 내린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도 국민이 불안감을 빨리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며 "조기에 사태가 잠잠해지고 국회가 본연의 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고 한 대변인은 밝혔다.

국회는 24일 오후부터 24시간 동안 방역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24일과 25일 예정됐던 국회 대정부질문을 비롯한 상임위는 모두 순연됐다. /이효균 기자

24일과 25일 양일간 국회 본회의가 취소됨에 따라 각 법사위·농해수위 등 상임위 일정도 미뤄졌다. 민주당은 아예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국회가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선거구 획정 등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역 의원이 감염됐을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다만 질병관리본부는 심 원내대표를 비롯한 두 의원을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기로 했다. 심 원내대표실 측은 "당시 확진자가 증상이 발현되기 3일 전이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접촉자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현재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관리' 중이지만, 질병관리본부는 내일(25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될 경우 '자가격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mo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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