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가 친구들과 함께 숲속에서 놀고 있었다. "오늘은 숲속 탐험을 해보자!" 뽀로로가 외쳤다. 친구들인 루피, 에디, 그리고 크롱은 신나게 따라갔다. 숲속 깊숙이 들어가자, 갑자기 에디가 "저기,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뭐지?" 뽀로로가 궁금해하며 한 발짝 더 나아갔다. 그런데 그 순간, 뽀로로가 뭐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우왕, 이건 뭐지?" 뽀로로가 상황을 파악하려고 하자, 주위에 있던 친구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우와, 뽀로로! 너는 정말 똑똑한 탐험가구나!" 루피가 크게 웃으며 말했다. "왜냐면, 너는 바닥에 깔려있으니, 이제부터는 '바닥에 떨어진 뽀로로'로 불릴 거야!" 그 순간 크롱이 다가와서 "뽀로로는 뽀로로야!"라고 외치자, 모두 다시 웃음이었다. 뽀로로는 일어나며 "알았다! 앞으로는 바닥에선 함부로 걷지 않을게!"라고 말하며 다시 친구들과 함께 숲속 탐험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여전히 "바닥에 떨어진 뽀로로"란 별명으로 부르며 장난쳤다. 그렇게 뽀로로는 바닥과 숲 속에서 하나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었고, 친구들 간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다. "다음 번엔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지!" 뽀로로가 뾰로롱하게 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언제나 팀이야!" 친구들이 화답하며 모두 함께 박수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