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앱으로 증권계좌 개설하면 혜택이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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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민인 작성일20-06-09 17:48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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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KB증권은 KB국민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맞아 KB스타뱅킹을 통해 KB증권 위탁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혜택을 주는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KB국민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은 KB스타뱅킹을 통해 증권 위탁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혜택을 주는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KB증권은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경쟁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과 제휴를 통한 증권 계좌 개설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고객은 KB스타뱅킹을 통한 실명 확인 절차만으로 KB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은행 고객이 증권 계좌를 개설하려면 반드시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 사항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 대상자는 계좌 개설 즉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 KB증권의 월정액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클럽'(Prime Club) 5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받는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5년간 국내 온라인 주식 위탁 수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KB스타뱅킹을 통한 증권 계좌 개설뿐 아니라 프라임클럽 서비스 등 비대면 고객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스타뱅킹 계좌 개설 고객 등 비대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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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KB증권은 KB국민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맞아 KB스타뱅킹을 통해 KB증권 위탁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혜택을 주는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KB국민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애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KB증권은 KB스타뱅킹을 통해 증권 위탁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혜택을 주는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KB증권은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경쟁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과 제휴를 통한 증권 계좌 개설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고객은 KB스타뱅킹을 통한 실명 확인 절차만으로 KB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은행 고객이 증권 계좌를 개설하려면 반드시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 사항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 대상자는 계좌 개설 즉시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 KB증권의 월정액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클럽'(Prime Club) 5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받는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5년간 국내 온라인 주식 위탁 수수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KB스타뱅킹을 통한 증권 계좌 개설뿐 아니라 프라임클럽 서비스 등 비대면 고객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스타뱅킹 계좌 개설 고객 등 비대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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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고등학교 3학년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조만간 대학별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 수업 조정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학교 내 의사결정 과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말씀드릴 수 없어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이날 오전 이와 비슷한 발언을 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학마다 고3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조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고 있다"며 "7월 중에는 (고3 대입 관련 방안이) 확정돼 발표될 수 있도록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 차관은 대입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현재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코로나19 상황이 있었음을 기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학교생활기록부 지침상 각 학교에서 적절하게 기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제기된 유치원 수업일수 추가 감축 주장에 대해서는 이제 막 필요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유치원 연간 수업일수는 코로나19를 고려해 180일에서 162일로 줄었지만, 교육계 일각에서는 더욱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 차관은 "5월 28일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유치원 수업일수를 추가 감축해달라는 건의를 받아 현재 국립·사립 유치원 교사·원장, 학부모,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며 "(수업일수 감축에 대해) 유치원 교사, 학부모님 간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양쪽 의견을 듣고 조율해 개선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학생 확진자 중 학교 밖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는 상황과 관련해선 "학원, PC방, 노래방 등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많은 곳이 수도권에 제일 많다"며 "수도권 시도와 연계해 여러 가지 행정명령을 내놓고, 학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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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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