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뜬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오늘은 무슨 날이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오늘은 네 생일이야!" 꼬마는 기뻐서 소리쳤다. "정말? 그럼 생일 케이크도 있나요?" 엄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럼, 특별한 케이크도 준비했지!" 꼬마는 신나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러분, 오늘 내 생일 파티가 열려요! 꼭 오세요!" 친구들은 모두 기대에 차서 약속했다.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이 도착했다. 케이크가 나오자 꼬마는 불을 켜고 소원을 빌었다. "올해는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 불을 끄고 친구들과 함께 케이크를 나누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파티가 끝나고, 꼬마는 엄마에게 말했다.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엔 또 생일 파티하죠?" 그러자 엄마가 웃으며 대답했다. "좋아, 그러면 내일 생일 파티를 열까?" 꼬마는 얼른 대답했다. "내일은 웬만하면 내 생일이 아닐텐데요?" 엄마가 반전의 미소로 말했다. "맞아, 하지만 매일은 네 생일이라 생각하면 더 행복해질 거야!" 꼬마는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그럼 매일 소원 빌게요. 오늘은 바로 내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