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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안철수, '아데나워 프로젝트' 연사 출격…한 데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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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예진 작성일20-07-06 13:26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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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아데나워 리더십 프로그램' 연사로 나서
김종인 '대통령의 자격', 안철수 '뉴리더십 트렌드' 주제 강연 진행
정원석 통합당 비대위원 주도…"수요자 중심 강사 섭외 진행 특징"
통합당·국민의당, 민주당 독주 맞서 공동 전선·연대 움직임 일환 평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콘라드 아데나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 데 뭉친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 데 뭉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안 대표는 7월 중 정식 출범하는 '콘라드 아데나워 리더십 프로그램'의 연사로 각각 나서기로 했다. 거대여당의 독주 속 야권 연대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지도자들이 한 데 뭉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콘라드 아데나워 리더십 프로그램'은 독일의 집권당 기독민주당의 싱크탱크 '콘라드 아데나워(Konrad Adenauer) 재단'이 주최하는 20대 미래 리더 양성 플랫폼이다. '아데나워 재단'과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정원석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출범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는 22일 해당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 특강에서 '뉴 리더십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는 25일 공식 첫 강연서 '대통령의 자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한 정원석 통합당 비대위원은 이날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아데나워 리더십 프로그램은 20대로 구성된 실무기획팀이 수요자 중심으로 강사 섭외를 진행한 점이 특징이다"며 "야권 정치인사분들 중 다섯 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이 중 두 분(김종인 위원장·안철수 대표)께 강연을 요청했고 수락해 주셨다"고 말했다.

'콘라드 아데나워 리더십 프로젝트' 개요 ⓒ데일리안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도 '대통령의 끌쓰기와 말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외교통 권영세 통합당 의원이 '주중대사가 본 차이나 인사이드 아웃',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김일성대 출신이 본 사회주의 이념'을 주제로 강연한다. 주한 독일·유럽연합(EU) 외교관들, 구글·페이스북·유명 유튜브 창업 채널 대표 등도 강연자로 나선다.

아데나워 재단 측은 20대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참신함·함께함·소통함·해결함·글로벌'을 견지한 20대 리더 12명을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거대여당 민주당의 의회 독주에 맞서 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공동 전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번 김 위원장과 안 대표가 같은 프로젝트에 나서는 것도 이 같은 연대 구축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각종 현안에서 머리를 맞대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 통합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 석이 아쉬운 상황에서 민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기 위한 연대는 필수 아니겠는가"라며 "김 위원장과 안 대표가 통합당 인사가 주도한 프로젝트에서 입을 맞추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는 행보라고 본다. 향후 각종 현안에서 한 목소리를 내는 일이 한층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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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6일 월요일(음력 5월16일 경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미소가 그려진다. 60년생 반가운 기회 자존심을 살려보자. 72년생 집안 가득 따뜻한 온기가 넘쳐난다. 84년생 조직 어려움에 대들보가 되어주자. 96년생 덜 자란 솜씨 가르침을 구해보자.

▶ 소띠

49년생 가진 것 나누는 인심을 가져보자. 61년생 휴식이 필요하다 대문을 걸어두자. 73년생 보기 좋은 것에 의심을 더해보자. 85년생 두 번은 찾기 힘든 호사를 누려보자. 97년생 책에서 알 수 없다 경험이 우선이다.

▶ 범띠

50년생 실망은 잠시 기쁜 반전을 볼 수 있다. 62년생 걱정부터 앞서는 축하를 받아낸다. 74년생 공 들인 수고에 보답을 받아낸다. 86년생 기대는 실망으로 얼굴이 변해간다. 98년생 현실의 답답함 하루가 길어진다.

▶ 토끼띠

51년생 세상 모두에게 감사함이 생겨난다. 63년생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내자. 75년생 불편한 심기에도 선비가 되어보자. 87년생 괴롭고 힘들었던 가난과 이별한다. 99년생 간절한 기도에 응답을 받아낸다.

▶ 용띠

52년생 노장의 연륜 뿌듯함이 더해진다. 64년생 고민이 아니다 포기를 서두르자. 76년생 흥겨운 소풍 여름향기에 취해보자. 88년생 젓가락 바빠지는 대접을 받아낸다. 00년생 일 머리 무서워도 소매를 걷어주자.

▶ 뱀띠

41년생 멀리 있지 않다 행복을 찾아보자. 53년생 쉬운 일이 없다 긴장감을 떨쳐내자. 65년생 둘이 하나 되는 인연을 볼 수 있다. 77년생 감추고 싶은 것에 비밀을 지켜내자. 89년생 양보가 어려워도 모범이 되어보자.

▶ 말띠

42년생 물이 흐르듯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다. 54년생 또 다른 이름 유명세를 탈 수 있다. 66년생 나쁘지 않은 성적 만족을 가져보자. 78년생 감추지 않은 가진 것을 보여주자. 90년생 보기 좋은 결과 눈도장을 찍어낸다.

▶ 양띠

43년생 비어있던 지갑에 행복을 채워주자. 55년생 말을 아껴야 책임에서 벗어난다. 67년생 거저 얻을 수 없다 대가를 치러보자. 79년생 불평하지 않는 성실함을 보여주자. 91년생 불꽃보다 환하게 젊음을 태워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급해지는 마음에 쉼표를 찍어내자. 56년생 잃어버린 꿈이 희망을 다시 한다. 68년생 싫었다, 좋아졌다 사랑이 변해간다. 80년생 신념과 인내의 결실을 볼 수 있다. 92년생 어제의 실수를 깨끗하게 갚아주자.

▶ 닭띠

45년생 겁쟁이가 아닌 용기를 깨워보자. 57년생 깜짝 활약으로 주목을 받아내자. 69년생 겸손의 미덕 좋은 점수를 받아낸다. 81년생 외로움을 이겨야 자유를 얻어낸다. 93년생 약이 되는 실패 아쉬움을 달래보자.

▶ 개띠

46년생 어디서나 귀한 대접을 받아보자. 58년생 오랜 기다림의 달콤함을 볼 수 있다. 70년생 땀 흘린 노력이 박수를 받아낸다. 82년생 배움의 끝이 없다 지극히 겸손하자. 94년생 한 길 고집의 결실 자랑이 되어준다.

▶ 돼지띠

47년생 기특함이 아닌 야속함이 먼저 온다. 59년생 웃음이 사라지는 시험을 맞이한다. 71년생 우연이 아닌 기회 이름을 알려보자. 83년생 새록새록 좋은 추억이 쌓여간다. 95년생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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