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와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동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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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현 작성일20-07-18 07:43 조회1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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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THOMAS BACH, AND THE PRIME MINISTER OF JAPAN, ABE SHINZO, HELD A CONFERENCE CALL THIS MORNING TO DISCUSS THE CONSTANTLY CHANGING ENVIRONMENT WITH REGARD TO COVID-19 AND THE OLYMPIC GAMES TOKYO 2020.
They were joined by Mori Yoshiro, the President of the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 the Olympic Minister, Hashimoto Seiko; the Governor of Tokyo, Koike Yuriko; the Chair of the IOC Coordination Commission, John Coates; IOC Director General Christophe De Kepper; and the IOC Olympic Games Executive Director, Christophe Dubi.
President Bach and Prime Minister Abe expressed their shared concern about the worldwide COVID-19 pandemic, and what it is doing to people’s lives and the significant impact it is having on global athletes’ preparations for the Games.
In a very friendly and constructive meeting, the two leaders praised the work of the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 and noted the great progress being made in Japan to fight against COVID-19.
The unprecedented and unpredictable spread of the outbreak has seen the situation in the rest of the world deteriorating. Yesterday, the Director General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Tedros Adhanom Ghebreyesus, said that the COVID-19 pandemic is "accelerating". There are more than 375,000 cases now recorded worldwide and in nearly every country, and their number is growing by the hour.
In the present circumstances and based on the ination provided by the WHO today, the IOC President and the Prime Minister of Japan have concluded that the Games of the XXXII Olympiad in Tokyo must be rescheduled to a date beyond 2020 but not later than summer 2021, to safeguard the health of the athletes, everybody involved in the Olympic Game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leaders agreed that the Olympic Games in Tokyo could stand as a beacon of hope to the world during these troubled times and that the Olympic flame could become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in which the world finds itself at present. Therefore, it was agreed that the Olympic flame will stay in Japan. It was also agreed that the Games will keep the name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okyo 2020.
아래는 영문의 한글 번역본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아베 신조 일본 총리, COVID-19와 2020 도쿄 올림픽에 관한 토론을 위해 이 회의를 소집했다.
이들은 모리 요시로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존 코츠 IOC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프 드 케퍼 IOC 사무총장, 크리스토프 두비 IOC 총재가 참여했다.
바흐 위원장과 아베 총리는 전세계적인 COVID-19 전염병과 그것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것이 전세계 선수들의 올림픽 준비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에 대해 공통된 우려를 표명했다.
두 정상은 매우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회담에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으며, 일본에서 COVID-19에 대항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큰 진전에 주목했다.
전례가 없는 예측불허의 확산으로 다른 나라들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어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COVID-19 전염병이 "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세계와 거의 모든 나라에서 기록된 375,000건 이상의 사례가 있으며, 그 수는 시시각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상황과 오늘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IOC 위원장과 일본 총리는 올림픽과 국제사회에 관련된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경기대회( Games of the XXXII Olympiad ™ Tokyo 2020) 를 2020년 이후 2021년 여름까지 일정을 다시 잡아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두 정상들은 도쿄 올림픽이 이 어려운 시기 동안 세계에 희망의 등불로 설 수 있고 올림픽 성화는 현재 세계가 스스로 발견하는 터널의 끝에서 빛이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따라서 올림픽 성화는 일본에 머물기로 합의되었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Tokyo 2020) 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