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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 등기우편 수수료 인상… 미국행은 2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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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예진 작성일20-06-08 18:56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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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달부터 등기우편 수수료를 300원 올리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7월부터 통상우편 등기취급 수수료를 현행 1800원에서 2100원으로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우정본부는 우편 이용이 감소한 상황에서 우체국의 공적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등기우편 수수료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선DB
우정본부는 또 국제통상 우편요금 중 항공소형포장물과 해외로 보내는 소형포장물 케이패킷(K-Packet)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항공소형포장물은 중량별로 2700원∼2910원까지 인상된다.

우정본부는 국가를 지역별로 묶어 가격을 다르게 책정한다. 현행 항공소형포장물은 100g까지 1지역(1760원), 2지역(2890원), 3지역(3360원), 4지역(3670원)이다.

내달부터는 같은 중량의 항공소형포장물이 1지역(4460원), 2지역(5020원), 3지역(5120원), 4지역(5450원) 등으로 오른다.

전자상거래 등에서 이용하는 소형포장물 케이패킷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브라질 등 10개 국가에서 요금이 인상된다. 특히 미국으로 보내는 케이패킷 100g 중량은 기존 4750원에서 8090원으로 3340원 오를 예정이다. 2배에 가까운 인상률이다.

케이패킷 가격은 국가별로 중국이 현행(4220원)보다 460원 오른 4680원으로, 일본이 현행(4170원)보다 380원 오른 4550원으로 인상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내통상 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와 '국제우편에 관한 요금'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이달 25일까지 부처 산하 우정본부를 통해 의견을 받는다.

[황민규 기자 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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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8일 월요일 (음력 윤달 4월17일 임자)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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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49년생 고마움을 모른다. 아끼고 숨겨내자. 61년생 세상 모두에게 감사함이 생겨난다. 73년생 귀하고 특별한 정성을 받아낸다. 85년생 까치발 기다리던 손님이 찾아온다. 97년생 젊어하는 고생 내일을 살찌운다.

▶ 범띠

50년생 마음먹기 달렸다 긍정으로 해보자. 62년생 신바람 실리는 소풍에 나서보자. 74년생 꽃이 피듯 새로운 사랑이 다가선다. 86년생 새색시처럼 예쁜 것만 보여주자. 98년생 기분에 날개 다는 재미에 빠져보자.

▶ 토끼띠

51년생 가고 싶은 곳으로 걸음을 옮겨보자. 63년생 행복을 찾아오는 성공을 볼 수 있다. 75년생 길었던 기다림에 마무리가 온다. 87년생 생각이 아닌 실천으로 가야 한다. 99년생 배우고 익힌 것이 세상에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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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

41년생 어두웠던 얼굴이 환하게 변해간다. 53년생 웃음이 터져나는 반전을 볼 수 있다. 65년생 말로 하는 잔치 핀잔만 불러온다. 77년생 기분 좋은 미소 걱정을 사라진다. 89년생 나쁘지 않은 출발 기대를 더해보자.

▶ 말띠

42년생 끝이 보이지 않던 가난을 벗어난다. 54년생 고달팠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자. 66년생 표 나지 않는다. 숨기고 감춰보자. 78년생 거짓 눈물에 단호함을 보여주자. 90년생 어색한 만남에도 배움을 구해보자.

▶ 양띠

43년생 꽃 같은 유혹에는 가시가 숨어있다. 55년생 싫어도 좋아도 남의 일로 해야 한다. 67년생 반가운 제안 신분상승 할 수 있다. 79년생 장담하지 않는 겸손함을 가져보자. 91년생 심지를 단단히 한 우물을 파야 한다.

▶ 원숭이띠

44년생 부러울 게 없는 호사를 가져보자. 56년생 보석 같은 인연과 의기투합 해보자. 68년생 미루지 않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80년생 앞서가는 마음 공든 탑이 무너진다. 92년생 변명이나 이유, 이방인이 될 수 있다.

▶ 닭띠

45년생 비겁하지 않는 배짱이 필요하다. 57년생 등 떠밀린 감투 어깨가 높아진다. 69년생 꿈도 못 꿔본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81년생 실패가 두려워도 소매를 걷어보자. 93년생 공부하는 자세 모범생이 되어보자.

▶ 개띠

46년생 좋자고 하는 일에 일손을 보태주자. 58년생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될 수 있다. 70년생 빈 수레 요란함에 귀를 막아내자. 82년생 옮길 수 없는 말에 입을 무겁게 하자. 94년생 게으름이 없어야 성공을 잡아낸다.

▶ 돼지띠

47년생 강하지 않은 유연함을 보여주자. 59년생 본전이 어렵다 자랑을 아껴내자. 71년생 다르지 않은 것에 뒷짐 져야 한다. 83년생 달리 없던 방법도 시간을 믿어보자. 95년생 잘했다 칭찬이 미소를 되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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