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김옥분 “‘몰카 사건’ 주작이면 방송 그만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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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 작성일20-07-26 04:29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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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 하다가 ‘몰카’ 촬영을 당한 여성 BJ가 ‘주작’ 아니냐는 시선에 “100% 주작이 아니다”며 “주작일 경우 무고죄 받을거고 아이디 삭제는 물론 방송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BJ 활동을 하는 김옥분 씨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몰카일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전날 낮 12시 13분경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때 한 남성이 지나가면서 김 씨의 엉덩이 아래 부분에 빠르게 손을 뻗었다가 빼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채팅방에 “방금 몰카 찍혔다”, “안경쓰고 모자 쓴 사람 빨리 잡아라”라며 범행사실을 알렸고, 김 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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