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취재한 한국 온라인 수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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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현 작성일20-05-06 09:00 조회1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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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온라인 수업 취재하러 한국에 와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외대부고）를 취재해감.
（기사에 나온 사진: 평범한 한국 교실）
기사내용 중 일부
기술적으로 뛰어난 한국에서도, 전국 모든 학생들을 온라인 학교에 등록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다행이 정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인터넷 사용료를 지원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모든 학생들이 선생님과 연결될 스마트 기기를 갖고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223,000명의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할 기기가 없었고, 교육부는 대여 서비스를 시작 했다.
많은 자선단체들이 태블릿, 휴대용 인터넷 기기들을 기부 하고 그 사용법을 제공했다. 서울에서는 굳네이버스가 저소득층 학생 수천명을 지원하였다. 그들은 학생들이 집중 할 수 있게 음식 또한 나누고 있다.
많은 면에서,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죄책감을 느꼈다. （기자 영국인임） 서울의 일상은 굉장히 평범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코로나 19 상황의 ' 새로운 평범함 ' 이라고 하고 싶다.
마스크는 일상이 되었다. 손 소독제는 모든 코너마다 있었고, 식당 카운터, 심지어는 가로등에도 붙어있었다. 내 핸드폰에는 재난 알림 문자가 매일 매일왔다.
따라서 학교 종소리는 빈 복도에서도 계속 울릴 것이다.
이제, 온라인 수업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받을 수 있을만큼 평범한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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