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실격패 당한 조코비치 29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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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 작성일20-09-12 13:06 조회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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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81&aid=0000005422
[사건은 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대회 16강전 파블로 카레나 부스타(스페인)와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1세트 5-4로 앞선 조코비치는 상대 게임에서 0-40의 트리플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여기에서 연속으로 5포인트를 내주며 5-5 타이를 허용했고, 이어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5-6으로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화가 난 조코비치는 베이스라인 뒤로 공을 쳐서 내보냈는데 하필 그 공이 선심의 목을 때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뒤늦게 자신의 공에 라인즈우먼이 맞은 걸 알고 조코비치는 곧바로 손을 들어 미안함을 표시하며 선심에게 다가갔다.
경기는 중단되었고 주최측은 협의 결과 조코비치에게 실격패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조코비치는 심하게 항의를 하며 해명을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필이면 공이 선심 목에 맞아서 실격패
나달 페더러 다 안 나온 상황이라 우승 기회라고 봤는데 어이없게 탈락...
[사건은 7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대회 16강전 파블로 카레나 부스타(스페인)와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1세트 5-4로 앞선 조코비치는 상대 게임에서 0-40의 트리플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여기에서 연속으로 5포인트를 내주며 5-5 타이를 허용했고, 이어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5-6으로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화가 난 조코비치는 베이스라인 뒤로 공을 쳐서 내보냈는데 하필 그 공이 선심의 목을 때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뒤늦게 자신의 공에 라인즈우먼이 맞은 걸 알고 조코비치는 곧바로 손을 들어 미안함을 표시하며 선심에게 다가갔다.
경기는 중단되었고 주최측은 협의 결과 조코비치에게 실격패를 선언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조코비치는 심하게 항의를 하며 해명을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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