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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텐즈힐1단지, 국토부 '최우수관리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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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강연 작성일20-03-06 16:37 조회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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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텐즈힐1단지에서 열린 벼룩시장[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텐즈힐1단지 아파트가 국토교통부의 2019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에서 최우수단지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4월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1천369세대가 사는 대단지 아파트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를 위해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았다.

이 단지에서는 매주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재능다방 모임', 우편 및 택배 배달부 생수 전달,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소통하는 '효사랑 큰잔치', 핼러윈·크리스마스 축제, 아이스팩 수집해 전통시장 보내기 등 공동체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가빈 텐즈힐1단지 공동체활성화단체장은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우선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입주민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이뤘던 공동체 활동들이 큰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고 성동구는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최우수관리단지로 우리 구 지역 내 단지가 선정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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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49년생 어려움이 없이 정상을 볼 수 있다. 61년생 움츠렸던 지갑에 꽃이 피워진다. 73년생 좋은 가르침 기억 속에 담아두자. 85년생 움직이는 초심 담금질을 더해보자. 97년생 젊음이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자.

▶범띠

50년생 세상 모두에게 고마움이 생겨난다. 62년생 눈으로 보여져도 고민을 더해보자. 74년생 바늘에 실이 가듯 믿고 따라가자. 86년생 크게 배울 수 있는 공부에 나서보자. 98년생 어려움 속에서 재미를 찾아보자.

▶토끼띠

51년생 양보를 모르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63년생 비싼 값을 불러 자존심을 지켜내자. 75년생 시작이 아닌 마무리에 나서보자. 87년생 뚝심 있는 고집 한 길로 가야 한다. 99년생 잘한다. 칭찬 없는 수고는 피해가자.

▶용띠

52년생 원하고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64년생 사납지 않은 인심 정을 나눠보자. 76년생 야속함이 아닌 내일을 기다리자. 88년생 봄이 오듯 새로운 사랑이 다가선다. 00년생 연장 탓하는 목수 핀잔만 불러온다.

▶뱀띠

41년생 머뭇거리지 않는 용기를 가져보자. 53년생 약점이 될 수 있는 실수를 잡아내자. 65년생 여럿을 위해 희생양이 되어보자. 77년생 추위를 이기는 소풍에 나서보자. 89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반전에 찾아온다.

▶말띠

42년생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단순히 해보자. 54년생 두드리면 열린다. 거절을 넘어서자. 66년생 시시각각 변화도 남의 일로 해두자. 78년생 함께여서 좋은 인연을 볼 수 있다. 90년생 배가 산으로 가는 훈수는 피해가자.

▶양띠

43년생 나이를 잊게 하는 만남을 가져보자. 55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현실을 우선하자. 67년생 알아주지 않아도 책임을 다해보자. 79년생 보이지 않은 그림자가 되어보자. 91년생 서러웠던 시간 추억으로 갈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음지에서 양지로 변화에 성공한다. 56년생 두 말 하지 않는 신사가 되어보자. 68년생 바뀌지 않는 것에 보상을 받아낸다. 80년생 세상이 내 것 같은 호사를 누려보자. 92년생 빛나는 자부심 유명세를 탈 수 있다.

▶닭띠

45년생 지웠다 그려냈다 생각이 많아진다. 57년생 무거운 입으로 손해를 막아내자. 69년생 허수아비 감투 모양새만 빠져간다. 81년생 약하지 않은 강인함을 가져보자. 93년생 좋은 스승님의 가르침을 구해보자.

▶개띠

46년생 주변에 적이 있다. 옥석을 구분하자. 58년생 걸음이 자유로운 나들이를 해보자. 70년생 휴식 같은 하루 두 다리를 뻗어보자. 82년생 딱딱한 거절로 가난을 막아내자. 94년생 아는 게 많아도 자랑을 숨겨내자.

▶돼지띠

47년생 대견하고 고마운 선물을 받아낸다. 59년생 미움이 커가도 미련을 남겨두자. 71년생 수고를 위로하는 잔치를 가져보자. 83년생 내기나 경쟁 밝은 웃음이 그려진다. 95년생 요령 한 번 없는 일꾼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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