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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24.02.27.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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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가 엔믹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진 삼국무쌍4 맹장전
,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신인 걸그룹 골든걸스가 선배 그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원더걸스, 미스에이, 트와이스, 잇지, 엔믹스에 이어 JYP 걸그룹 계보를 잇게된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 JYP 막내가 된 골든걸스는 실제로 엔믹스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인사한다고 밝혔다.  진 삼국무쌍4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는 "골든걸스를 할까말까 고민이 많았다"라며 "안무를 제대로 해본 적이 처음이다. 노래하는 데 왜 자리를 바꾸는지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이 춤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속았다"라고 덧붙엿다. 또 인순이는 "산티아고 순례길에 나선다고 다른 분을 섭외하라며 골든걸스를 거절했다"라며 "그런데 제가 갔다진 삼국무쌍3 엠파 어스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라고 말하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